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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돼지띠와잘맞는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부산광역시청에서
안전안내문자가 와서 순간 놀랐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미세먼지 경보 발령 문자더라구요.
토요일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오늘도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돼지띠는 돼지띠는 정직하고 솔직하며,
강인하고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영리합니다.
그리고 침착하고 이해심도 많기 때문에
친구들의 잘못도 쉽게 용서하며,
동정심이 많아 자선사업 하기를
좋아하는 기질의 소유자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고집이 세다 보니
일을 잘 처리하고도 뺨 맞는 격이라고 합니다.
2, 3, 5, 9월생 남을 돕는 것은 좋으나
그로 인해 가정불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자신의 가정에 좀 더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지출이 많다 보면
남의 것도 쓸 수 있으니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돼지띠와잘맞는띠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돼지띠랑 잘 맞는 띠는
쥐띠, 양띠, 개띠가 있으며,
잘 어울리지 않는 띠는 뱀띠라고 합니다.
일단 잘 어울리지 않는 띠가 뱀띠인 것은
정말 맞는 듯합니다.
제가 돼지띠인데
주변에 뱀띠와 정말 맞지 않거든요.
그중에서도 남편이 뱀띠인데
서로 정말 안 맞습니다. ㅠㅠ
물론 띠가 상극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무시는 못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양띠는 겪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쥐띠와 개띠는 맞는 거 같습니다.
친구로도 연인 관계로도 직장 동료로도 말이죠.
특히 개띠와는 정말 잘 맞는듯한데요.
서로를 존경하는 마음이나
위해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울 일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쥐띠와는 성격의 부딪힘이 없고,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하기 때문에
따라서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띠는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크고,
조화를 잘 이루기 때문에
결혼하기 아주 좋은 관계라고 합니다.
돼지띠와 뱀띠만 아니면
두루두루 잘 맞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는 정말 앙숙처럼
투닥거리면서 살긴 한답니다. ㅎㅎ
하지만 취미는 어느 정도 맞기 때문에
잘 살고 있다고 할 순 없지만
8년째 살고 있답니다. ^ ^;;
옛날 미신을 아주 신뢰할 수는 없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100%로 믿고 살 순 없잖나요??
결국 가치관이나 취미 등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맞춰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까지 돼지띠와잘맞는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